전체 글
-
다가오는 5G 시대와 각광 받을 수 있는 사업들경제 = 고통 2020. 4. 20. 11:32
5G는 5세대 이통통신망의 약자로서, 아직까지 별도의 명칭이 붙지는 않았습니다. 한국이 세계 최초로 상용화 하였고 점차 전 세계적으로 확장이 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5G도 결국 디지털화와 같이 하나의 거부할 수 없는 흐름이죠? 우리가 3G에서 4G로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넘어갔던거 처럼 5G도 그렇게 점차 자연스럽게 넘어갈 것 같습니다. "올해 국내 스마트폰 판매 절반은 5G폰"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올해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5G 스마트폰 비중이 절반에 이를 전망이다. 9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는 올해 국내 5G 스마트폰 판매량을 840만대로 예상했다. 국내 전체 스마트폰 예상 판매량의 48%다. 지난... www.thelec.kr 자연스럽게 5G 핸드폰으로 최신 기종들이 변화하면서 사..
-
코로나 19와 산업전망, 언택트 관련주.경제 = 고통 2020. 4. 19. 23:59
코로나 19가 아직도 만연한 가운데, 최근엔 확진자 수가 한 자리대로 줄어드는등 상당히 선방을 해주고 있는 모습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글로벌 추세는 꺽이지 않은 모양세이고, 이를 조심해서 새로운 산업 트렌드를 지켜볼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그러던 와중에 굉장히 흥미로운 네이버 포스트가 나와서 여러분들과 공유 해봅니다. 위기를 기회로…온라인·디지털 전환 급가속 [BY 비즈니스워치] 오프라인 유통 공룡 '온라인 전환' 속도 재택근무 실험으로 업무 '디지털화' 계기 사... m.post.naver.com "위기를 기회로,,,온라인 디지털 전환 급가속" "오프라인 매장을 기반으로 사업해 왔던 기업들은 물밑에서 추진해왔던 온라인 사업 확대 전략을 이참에 더욱 급히 추진하고 있다. 디지털 중심의 업무 환..
-
블록체인으로 음지의 것을 양지로IT = 미래 2020. 4. 17. 10:10
기술에 대한 글은 아마 처음 쓰게 되는거 같다. 그리고 그 기술에 관한 첫 포스팅이 블록체인에 관련된 것이라니 참 감회가 새롭다. 어찌됐든 나는 지금 블록체인 업계에서 일하고 있는 종사자라서, 최대한 객관적으로 써보도록 하겠다. 블록체인, 비트코인, 모네로 그리고 범죄 최근에 사회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던 이른바 'N번방'사건. 블록체인 업계 사람들은 N번방 자체의 잔인한 면모에도 주목했지만, 어떻게 그런 극악무도한 행위를 할 수 있었는지에 더 집중한 부분이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익명화폐' 모네로가 있었다. 모네로는 링 시그니처라는 기술을 통해서 코인을 전송하더라도 그 코인 주소를 그룹으로 섞어서 발신자가 그 그룹에 속한 것은 알 수 있어도 그 중에서 누구인지 모르게 하도록 설계가 되어있을 뿐만 ..
-
세월호가 만든 전체주의.카테고리 없음 2020. 4. 16. 13:02
어쩌면 나는 공감능력이 결여되어있는 사이코패스 였는지도 모르겠다. 4월 16일, 그 날을 기억한다. 아이들의 죽음을 추모하는 행위를 강요하지 말라고 내가 페이스북에 올렸을 때, 그 글을 캡쳐해서 조리돌림하던 대학교 선배들을 기억한다. 나는 그 날에 추모하지 않고, 오히려 추모에 대한 강요를 비판했다는 이유만으로 정상적인 대학교 생활을 할 수 없었다. 어떤 선배는 나에게 페이스북 메시지로 협박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죽은이들의 생명은 중요하지만, 정작 자기와 같은 학교를 다닐 한 후배의 삶은 중요하지 않았나보다. 신입생으로 막 대학교에 들어왔을 때, 나는 한국인 유학생들이 무서웠다. 동양인들이 집단으로 돌아다닐 때면 애써 그 무리들을 피해서 다녔다. 혹여나 해코지라도 당할까봐. 나에게 세월호는 억울한 ..
-
오세훈과 홍준표, 엇갈린 희비 엇갈린 주식.카테고리 없음 2020. 4. 16. 10:35
뭐, 선거의 결과에 대해서 가치판단을 하지는 않겠다. 민주당을 지지하는 사람도, 통합당을 지지하는 사람도 나는 이해한다. 그럴 수 있다고 본다. 재밌는건 정치와 주식은 엮이지 않을래야 엮이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고. 오늘 총선 결과에 따라서 과련주들은 오르내림을 계속 할 것이라는 부분이 흥미롭다. 사실 이낙연이야 종로에서 당선될 것을 모두가 알고 있었기에 총선 이후에 이낙연 관련주들은 큰 움직임이 없는 상태이다. 이낙연이 당성될 것이라는 사실은 나도 알고, 너도 알고, 옆 집 강아지도 알 정도였다. 이런 너무나도 당연한 사실을 기반으로 주식에 투자하는 행위는 너무 멍청하다. 내가 알면 남도 알고, 남도 알면 개미들도 안다. 사실 가장 큰 베팅은 역시 오세훈이 아니었을까 싶다. 내 글을 읽고서 오세훈 관련..
-
포퓰리즘, 복지, 그리고 매표.고통 = 의미 2020. 4. 14. 09:35
포털 사이트 다음에서 유입이 가장 많은 티스토리에 블로그 글을 작성하는 사람으로써, 진보 정치인들 비판을 하거나 진보 정당을 비판하는 것이 인기가 없을 것을 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의 행보는 정말로 얼척이 없다. 범 진보가 180석을 얻어갈 수 있다는 오만한 유시민 작가의 발언부터 해서. 이번에 고민정 광진구을 후보가 당선되면 국민 모두에게 국가재난지원금을 지원해주겠다는 이인영 원내대표까지. 장난하나? 하긴 정치판이 개그판보다 웃기게 된지도 꽤 되었지만서도. 이정도로 바닥을 칠 줄 알았나. 포퓰리즘이란 사전적 정의는 "대중과 엘리트를 동등하게 놓고 정치 및 사회 체제의 변화를 주장하는 수사법" 이라고 나와있는데, 우리가 언제부터 사전적 정의를 그대로 받아들였나. 그냥 "대중들이 원하..
-
한심한 정치 야기한 것은 한심한 국민들.삶 = 고통 2020. 4. 13. 11:32
이제 21대 총선이 얼마 남지 않았다. 크게는 더불어 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양당정치 체제를 구축하여 정치를 하고있는데. 뭐, 다 좋다 이거야. 양당정치야 한국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니 그렇다 치자고. 오히려 민주당과 공화당 두 당으로 나뉘어있는 미국 보다 민주당, 통합당, 국민의당, 정의당등 군소 정당들이 있는 한국이 오히려 선택지적 측면에선 더 앞선다고 이야기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래도 말이야. 후보 선택시 고려사항에서 가장 큰 기준이 소속 정당인건 너무하지 않나? 백 번 양보해서 소속정당이 후보 선택시 고려사항중 하나인건 인정한다 이거야. 왜냐하면 소속정당인게 정책과 공약 그리고 정치 철학의 상당 부분도 반영하니까. 그런데 주객이 전도된거 같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가? 공약과 정치 철학을 보고 정당을..
-
내가 올라간다 했제? 이제는 오세훈 테마주다.경제 = 고통 2020. 4. 9. 11:26
여러분이 어떤 정치성향을 가졌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진실을 말씀드리면, 정치인들이 우리의 삶을 더 낫게 만들어주지는 않고요. 우리의 삶을 더 낫게 해주는 것들은 정치인 그 자체보단 정치 테마주가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이번주부터 꾸준히 총선 테마주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2020/04/06 - [경제 = 고통] - 다가오는 대통령 선거, 그리고 테마주. 다가오는 대통령 선거, 그리고 테마주. 대통령 선거가 사실상 얼마 남지 않게 느껴진다.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았다고 보고있는데, 정치 성향을 차치하고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것은 이 이슈로 어떻게 돈을 벌 것이냐?의 문제다. 필자가 생각하기에 여.. shareple.com 4월6일 게시글에선 이낙연 테마주와 오세훈 테마주에 대한 차트들과 종목들을 분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