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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대 대통령 레이건의 유머 모음
    카테고리 없음 2020. 11. 30. 10:18

    사회자: 레이건 후보님 경기후퇴와, 대공황과 경제회복을 어떻게 정의 하십니까?

    레이건: 경기후퇴는 당신의 이웃이 일자리를 잃었을 때고, 대공황은 당신이 일자리를 잃었을 때고, 경제회복은 지미 카터(당시 대통령)가 일자리를 잃었을 때입니다.

     


    레이건: 제가 얼마나 젊고 팔팔한지 여러분께 보여드리기 위해서 전 미국의 13개의 주 모든곳에 캠페인을 돌 생각입니다.(나이로 공격을 받자 그걸 되받아친 것. 미국은 1800년도 초반까지 13개주로 구성이 되어있었음)

    레이건: 기저귀와 정치인은 같은 이유에서 정기적으로 갈아줘야 합니다.

     


    사회자: 레이건 대통령님 당신은 이미 미국에서 최고령 대통령 이십니다. 대통령으로써의 직무를 다 하실 수 있다고 보십니까.

    레이건: 전 이번 선거에서 나이를 가지고 정치적 공격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내 상대 후보의 어리숙함과 미숙함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을 것입니다.


    기자: 레이건 대통령님, 당신은 경제 문제에 대해서 민주당 정권에 책임을 전가하고 계시는데 대통령님껜 일말의 책임도 없는건가요.

    레이건: 오, 당연히 있지요. 전 오랜 기간동안 민주당원이었거든요.

     


     

    레이건이 멕시코에 방문했을 때였다.

    그는 여느때처럼 유우머를 바리바리 싸들고 멕시코 국민들을 웃길 생각에 들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그가 멕시코 국민들에게 연설을 하게 되었는데, 반응이 썩 좋지 못했다. 문화적 차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레이건 다읍에 멕시코 고위 관직자가 올라와서 연설을 하는데, 멕시코 국민들이 전부 박장대소를 하는 것이 아닌가.

    그의 연설이 끝나고 박수 갈채가 나오자, 뻘쭘했지만 그래도 예의상 같이 일어서서 박수를 쳤다. 그러자 옆에서 그의 참모가

    "각하, 저 멕시코 공무원은 각하의 연설을 통역한 것 뿐입니다."

    레이건과 고르바초프 서기장

    미국인과 소련인이 만나서 자신들의 나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합니다. 미국 청년이 먼저 말했습니다.

    "미국은 국민인 내가 백악관에 들어가서 대통령의 책상을 두드리며 대통령에게, 나는 대통령님이 나라를 운영하는 방식이 마음에 안듭니다. 라고 말할 수 있어."

    그러자 소련인이 "오 우리도 가능해" 라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미국인이

    "오 가능해?"

    라고 다시 묻자 소련인은,

    "우리도 크렘린으로 쳐들어가서 '서기장 동무, 난 레이건 대통령이 자기 나라를 다스리는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아요.'"라고 할 수 있지.

    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제가 이거 고르바초프 서기장에게 말했더니 그도 웃더군요.

     


     

    개 세 마리가 있었습니다. 미국 개, 폴란드 개, 그리고 소련 개. 그리고 폴란드 개와 소련 개는 미국에 방문차 와있었습니다. 그래서 미국 개는 미국이 어떻게 돌아가는 나라인지에 대해서 설명을 했지요.

    미국 개가 "너희들이 고기를 먹고 싶으면, 사람들이 고기를 줄 때 까지 짖을 줄 알아야돼" 라고 말하자 폴란드 개는

    "고기가 뭐야?" 라고 했고

    소련 개는

    "짖는게 뭐야?"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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