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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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과 홍준표, 엇갈린 희비 엇갈린 주식.카테고리 없음 2020. 4. 16. 10:35
뭐, 선거의 결과에 대해서 가치판단을 하지는 않겠다. 민주당을 지지하는 사람도, 통합당을 지지하는 사람도 나는 이해한다. 그럴 수 있다고 본다. 재밌는건 정치와 주식은 엮이지 않을래야 엮이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고. 오늘 총선 결과에 따라서 과련주들은 오르내림을 계속 할 것이라는 부분이 흥미롭다. 사실 이낙연이야 종로에서 당선될 것을 모두가 알고 있었기에 총선 이후에 이낙연 관련주들은 큰 움직임이 없는 상태이다. 이낙연이 당성될 것이라는 사실은 나도 알고, 너도 알고, 옆 집 강아지도 알 정도였다. 이런 너무나도 당연한 사실을 기반으로 주식에 투자하는 행위는 너무 멍청하다. 내가 알면 남도 알고, 남도 알면 개미들도 안다. 사실 가장 큰 베팅은 역시 오세훈이 아니었을까 싶다. 내 글을 읽고서 오세훈 관련..